한층더 성숙하고, 세련되진 음악성으로 변신한 라츠, 방향을 전환한 그들에게는 어떤 변화가 있었는가? 멜로딕 하드락이라는 타이틀로 기억되는 그들에겐 2년이 좀 넘은 공백기가 있었고, 현재는 새로운 멤버들로 구성된 4인조 밴드로 다시 재결성, 다시 한 번 왕성한 활동을 시작하고 있습니다. 리더이자 프로듀서인 드러머 이상훈과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보컬 황호진은 역시 기존 라츠의 색깔을 유지하며 그 자리에 그대로 있었고 기타에 방성민, 베이스에 제이가 가세하면서 보다 풍부한 경험과 세련미 넘치는 더욱 발전된 음악성으로 돌아왔음을 매력적으로 어필하고 있습니다. 어느 한 곡 빠지지 않는 놀랄만큼 멋진 트랙들을 통해 그들의 무한 매력에 빠져보시는 것은 어떨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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