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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월 20일 일요일 클럽 라이브앤라우드 인디밴드 정기공연 :: 여울비, 우기, 포크스푼~

  


퍼커션 멤버가 사정상 빠졌지만 더 깊고 아름다운 울림을 보여준 감성 어쿠스틱 밴드 여울비!



키보드의 부재와 전날의 과음에도 멋진 공연을 보여준 요즘 미니앨범 작업에 열심인 록밴드 우기~



마지막을 장식해준 팀은 드러머 공백기를 앞두고 착찹한 마음에도 불구하고 앵콜까지 받은 포크스푼 ^^